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くっきんどりーみんらんど -
speciale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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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갓어요
저 수영장 한 5년만에 가보는 것 같아요 초등학생때 학원에서 몇번 체험학습으로 간적잇는데 그때이후로 처음이에요..... 저희는 사실 가족들 개개인이 넘넘 바쁘고 서로를 잘 몰라서 (그치만 그런만큼 서로한테 정말 예의바르고 화목해요) 가족여행 가자고 말하는것도 너무 눈치보이고 그런데 다른 친구들이 가족들이랑 편하게 대하고 재미잇게 노는걸 보면 너무너무 슬프고 부럽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이렇게 가까운 수영장 가서 몇시간 논것만인데도 정말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하루종일 가족들도 웃구 저도 너무 재미있게 놀았던것같아요 나중에 또 오자고 했어요! 거창한거 아니라도 중요한 날에 가끔 또 이런 재미잇는 추억 만들고 싶네요 사실 외로울 날이 얼마 안 남앗으니...



귀여운 애기키티튜브 봣어요 귀엽죠


밥먹구나서는 아빠가 코스요리를 예약해주셔서 먹으러갔어요 저는 해산물 잘 못먹어서 좋아하는것만 열심히먹엇는데 가족들 다 넘넘 맛잇게먹구 할무니도 저 잘 먹어서 예뿌다고하고 너무 행복햇어요 근데 위에도 적엇다시피 안친해서 제가 표현을 잘 못하니까 여기에라도 규규절절 적게되네요 암튼 진짜 좋았어요

집가자마자 작업실 출발했는데 수영장에서 풀발해서 락스핀을 너무 졸렬하게 돈 탓인지 손에 아무 힘이 안 들어가더라고요 수영 최고의운동 맞는것같아요 그래서  암튼 6시에 도착했는데 아무것도 못하겠어서 8시까지 시간때우다가 아쿠아라이브 봤어요

전 솔직히 아쿠땅 니와카?잘모름?에 가깝지만 첫곡부터 나나세 졸업곡 불러줘서 마음이 찢어질것같았고... 보는내내 너무 슬펏어요 버튜버라는건 본체와 사람의 만남이 잇어야지만 성립되는 거잖아요 근데 정말 유구하게 활동해온 그런 아쿠아라는 캐릭터가 사라지는건 저의 아쿠아의 해상도와 관계없이 너무 슬픈 것 같아요 이 말을 졸업라이버가 나올때마다 끝없이 하구잇는데 적응이 안 돼고 정말묘해요 아무튼 정말 행복하고 묘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행복을 열심히 준 사람들이 분에 넘치는 매일을 보냈으면 좋겠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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